↑↑ 레터링케이크 만들기<상주시 제공>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31일 2022년 특별지원 프로그램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를 재적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케이크를 완성해보고 각 가정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드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케이크를 가족들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에 오귀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경험하고, 완성된 케이크에 초를 밝히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상주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주 관내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누구나 지원하여 이용할 수 있다.(문의전화 ☎054-534-8515)
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