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뉴스팀기자] 상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8일,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5층 다목적 강의실에서 2021년도 마지막 토요체험프로그램 `빛나는 나만의 트리만들기`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체험을 위해 열 체크와 손 소독 등의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생화와 나무를 활용해 꾸미고 디자인하며 나만의 트리를 완성한 청소년들은 연신 즐거워했다. 체험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꽃향기를 맡고 나무를 만져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아졌다.”,“오랜만에 주말에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등 아주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