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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복지지원 상주 '품성계발 프로그램' 호응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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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복지지원 댓글 0건 조회 1,428회 작성일 23-03-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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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1일 옥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까지 지역 내 초·중·고 24개교 2천52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의 도덕적 덕목을 내면화할 수 있는 ‘품성계발 프로그램’에 중모초를 포함한 6개교 18개 학급이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폭을 예방하기 위한 학교 현장의 욕구에 부응해 품성계발 및 언어문화개선 프로그램 보급에 힘쓰고 있다. 품성계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또래들과 정직, 배려, 자기조절 등의 활동에 참여해 스스로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도 향상시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다.

이번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상담 프로그램(개인상담, 부모교육, 품성계발, 청소년 권리, 집단심리검사, 찾아가는 이동상담실)과 위기예방교육(학교폭력예방, 언어폭력예방, 인터넷스마트폰과의존예방, 도박중독예방, 마음돌봄 프로그램, 성폭력예방, 자살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곽인규기자

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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